[MWC24]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갤럭시S24’ 보고 던진 첫마디는

파이낸스 / 김지선 특파원 / 2024-02-28 10:06:33

알파경제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24(모바일월드콩그레스) 전시회에 취재진을 파견해 현장의 소식을 생동감 있고, 신속히 독자들에 전달한다.

(사진=김지선 특파원)

 

[알파경제=(바르셀로나) 김지선 특파원] 세계 최대 이동통신 박람회 MWC24(모바일 월드 콩그레스)가 '미래가 먼저다(Future First)'를 주제로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 비아에서 열렸다.


개막 2일차인 27일(현지시각)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삼성전자 부스를 방문해 갤럭시S24 시리즈를 관람했다.

진옥동 회장은 갤럭시S24의 AI 통역 기능을 직접 시연하면서 큰 관심을 보였다.

진 회장은 영어에서 스페인어로 번역하는 시연을 보면서 도슨트에게 “일반전화에서 갤럭시 S24로 전화가 와도 실시간 통번역이 가능하냐”고 물어보며 신기한 듯 쳐다봤다.  

 

(사진=김지선 특파원)


이어 갤럭시 링 관람, 포토 어시스트 시연, 갤럭시 S23 버전 업데이트, 갤럭시 북 등에도 많은 관심을 가졌다.

그러면서 진 회장은 “현재 S23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런 기능들이 자동 업데이트가 되나요”라고 질문하기도 했다.

 

알파경제 김지선 특파원(stockmk2020@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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