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 화제의 수영장씬...(여자)아이들 민니 목소리였다

스포테인먼트 / 류정민 기자 / 2024-04-16 10:00:32
사진=CJ ENM

[알파경제=류정민 기자] (여자)아이들 민니가 ‘선재 업고 튀어’ OST에 참여했다.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16일 오후 6시 세 번째 OST인 민니 ((여자)아이들)의 ‘꿈결같아서’를 발매한다.

 

‘꿈결같아서’는 모던 록 스타일의 미디엄 템포 발라드로, 쓸쓸한 듯 미니멀한 밴드 구성의 드럼과 어쿠스틱 기타 스트로크를 시작으로 후렴으로 이어지면서 화려해지는 하모니와 풍성해지는 일렉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가창을 맡은 민니는 (여자)아이들 메인 보컬로, 몽환적이고 독특한 감성 보이스를 선사하며 ‘선재 업고 튀어’의 풋풋한 로맨스에 더욱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선재 업고 튀어’가 15년을 뛰어넘은 임솔(김혜윤 분)과 류선재(변우석 분)의 운명적인 재회를 그리며 호평받고 있는 만큼, 민니의 세련된 음색으로 완성된 OST ‘꿈결같아서’는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더욱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OST Part 3 민니 ((여자)아이들)의 ‘꿈결같아서’는 16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알파경제 류정민 기자(star@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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