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가계대출, 경계의식 갖고 안정적으로 관리"

파이낸스 / 이준현 기자 / 2024-09-12 09:53:52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알파경제=이준현 기자]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가계부채 증가세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안정적 관리 의지를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6월 이후 주택거래 증가가 시차를 두고 반영되면서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가계대출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경계 의식을 갖고 가계부채를 더욱 안정적으로 관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경기 상황에 대해 최 부총리는 "수출 호조로 회복 흐름이 이어지고 있지만 내수에서는 부문별로 회복 속도에 차이를 보이면서 상대적으로 속도가 나지 않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부문별 맞춤형 지원으로 회복을 가속하는 데 힘쓰고, 투자 활성화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최 부총리는 "추석을 앞두고 과일류·축산물을 중심으로 하향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면서도 "폭염 등으로 채소류 등 일부 가격이 여전히 높은 만큼 추가 공급 등으로 가격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알파경제 이준현 기자(wtcloud83@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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