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과 음바페, '찐한 포옹' 나누며 파리 생제르맹 대승 이끌어

스포테인먼트 / 류정민 기자 / 2024-03-18 09:50:38
사진=파리 생제르맹 SNS 제공

[알파경제=류정민 기자] '황금 왼발'로 불리는 이강인(23, 파리 생제르맹)과 킬리안 음바페(26, 파리 생제르맹)가 프랑스 리그1 26라운드에서 몽펠리에를 상대로 6-2 대승을 거두며 '찐한 포옹'을 나누었다. 

 

이 승리로 파리 생제르맹은 리그 3연속 무승부를 끊고 승점 3점을 추가하며 리그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강인은 이날 우측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하여 중원에서의 활약과 날카로운 패스로 PSG의 공격을 이끌었다.


특히, 이강인은 후반 8분에 환상적인 득점을 터트리며 몽펠리에의 추격을 뿌리쳤고, 이는 그의 리그 2호 골이 되었다. 득점 후 이강인은 음바페와 기쁨을 나누며 포옹하고 주먹을 불끈 쥐고 포효했다. 

 

이강인은 약 70분 동안 슈팅 2개로 1득점을 기록했고, 패스 성공률 94%를 기록하며 중원을 지휘했다. 음바페 역시 이날 해트트릭을 완성하며 승리의 주역이 되었다.

 

사진=파리 생제르맹 SNS 제공

알파경제 류정민 기자(star@alphabiz.co.kr)

어플

주요기사

솔로지옥 시즌5, 1월 20일 공개 확정
한지민 주연 로맨스 드라마 내년 2월 안방극장 상륙
정국 자택 침입 시도 50대 일본 여성 입건
엑소, 정규 8집 'REVERXE' 발매 기념 쇼케이스 개최
키움, 송성문 빅리그 진출로 최대 78억 원 이적료 기대
뉴스댓글 >

건강이 보이는 대표 K Medical 뉴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