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지주, 레버리지 적극 활용하는 'K-골드만삭스'

파이낸스 / 김혜실 기자 / 2026-04-21 09:39:49
(사진=한국투자증권)

 

[알파경제 = 김혜실 기자]한국금융지주가 증권업종 내에서 가장 레버리지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회사라는 평가가 나왔다. 

 

iM증권은 21일 한국금융지주 2026년 지배순이익은 전년 대비 23.0% 증가한 2조4846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전망했다. 

 

보통주 DPS는 1만650원을 예상하며 배당성향은 25%가 유지되는 가운데 이익이 증가하며 DPS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5년 중 배당성향이 확대되며 배당소득 분리과세가 적용되었으며 매년 이익이 10% 이상 증가할 경우 분리과세 적용에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투자 리스크로는 발행어음/IMA 관련 운용자산의 수익성 변동, 지수에 대한 높은 민감도 등을 제시했다.

 

설용진 연구원은 "증권업종 내 가장 레버리지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회사다"라며 "적극적으로 발행어음과 IMA를 발행하여 PB 등 WM 채널을 기반으로 이를 소화함으로써 자금을 조달해 레버리지를 확대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DCM, 인수금융, 메자닌, PRS, 하이일드 본드 등 IB 주요 딜에 투자함으로써 견조한 이익을 창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국금융지주 종목진단 (출처=초이스스탁)

설 연구원은 "최근 발행어음 사업자가 늘어나며 시장 내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만큼 중장기적으로는 해외 딜에 대한 투자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되며 자회사 및 해외 법인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사업 영역 확대가 이뤄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알파경제 김혜실 기자(kimhs211@alphabiz.co.kr)

주요기사

'주가 누르기·고의 상폐' 철퇴…소수주주 보호 제도 개선 본격화
서울 아파트 토지거래허가 신청 한달새 70%↑..양도세 중과 앞두고 매물 증가
서울 매매 매물, 한 달 전보다 7%↓..전월세 매물도 동시 감소
신한투자증권, 1분기 DC형 퇴직연금 수익률 27%…증권업계 1위
5월 9일까지 토지거래허가 신청하면 다주택 양도세 중과 유예
뉴스댓글 >

건강이 보이는 대표 K Medical 뉴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