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슈퍼셀러' MC 발탁…판매 서바이벌 예능 출격

스포테인먼트 / 이고은 기자 / 2025-08-14 09:37:09
톱모델 한혜진, ENA '슈퍼셀러: 인센티브게임' 단독 MC 확정…10월 첫 방송

(사진 = 에스팀엔터테인먼트 제공)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ENA 채널이 오는 10월, 국내 최초로 셀러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슈퍼셀러: 인센티브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나이, 성별, 직업, 경력에 상관없이 다양한 분야의 참가자들이 오직 판매 실력으로 경쟁하는 리얼 서바이벌 형식을 취한다. 특히, 매출이 곧 실력으로 평가되는 치열한 완판 전쟁을 예고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슈퍼셀러'의 단독 MC는 톱모델 한혜진이 맡게 되었다. 한혜진은 다수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MC 경험을 바탕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진행과 예리한 통찰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그는 K-모델의 세계 무대 진출을 이끈 대한민국 대표 모델이자 방송인으로서, 각종 브랜드 뮤즈로 활동하며 브랜드 감각과 통찰력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제작진은 이러한 한혜진의 면모가 프로그램 콘셉트에 최적화된 '슈퍼 MC'로서의 존재감을 발휘할 것이라고 전했다.

 

프로그램은 생중계 판매 현장의 긴장감과 셀러들의 고군분투를 생생하게 담아내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한혜진은 "'슈퍼셀러'는 단순한 판매를 넘어 셀러들의 스토리와 진정성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구매자들에게 좋은 혜택의 상품을 많이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슈퍼셀러: 인센티브게임'은 단 한 명의 슈퍼 셀러를 가리기 위한 리얼 생존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잔혹한 매출 전쟁에서 과연 누가 최종 승자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10월 중 ENA 채널을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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