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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한 저축은행.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김교식 기자] 지난해 저축은행이 취급한 민간 중금리대출이 1년 전보다 43% 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저축은행중앙회 소비자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저축은행의 민간 중금리대출 규모는 6조1천59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42.9% 감소한 수치다.
지난해 민간 중금리대출 건수도 39만1천여건으로 전년보다 23만4364건(37.4%) 줄었다.
알파경제 김교식 기자(ntaro@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