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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시영 SNS |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배우 이시영이 아들과 막바지 여름 휴가를 즐기고 있다.
지난 8일 이시영은 개인 SNS를 통해 "배를 집어 넣은 건데 계속 넣으라고 하면....... ㅋㅋ 여름 끝자락이여서 더 행복하다♥♥"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이시영은 서울 내 한 고급 리조트 풀빌라에서 아들과 함께 C사 제품의 명품 수영복을 착용하고 즐거운 물놀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녀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선보임으로써 온라인 상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앞서 지난 3일에도 이시영은 "커플 수영복 넘 예뿌. 처음 커플로 입어보는데 자주 입어야겠다!!!!"라며 아들과 함께 커플 수영복을 입은 사진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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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시영 SNS |
그녀의 완벽한 몸매와 세련된 비치웨어 선택은 많은 이들에게 감탄을 자아내게 만든다.
2017년 9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2018년 첫 아들을 얻은 배우 이시영은 가정생활과 함께 연기 활동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최근 그녀는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3'에 출연한 바 있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