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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BH 엔터테인먼트 제공) |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배우 박보영과 박진영이 다정한 네컷 사진을 공개하며 드라마 속 인연을 현실로 이어가는 듯한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BH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미지의 서울' 리액션 영상 응원 댓글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하며 박보영과 박진영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배우는 서로를 끌어안거나 코를 맞대는 등 장난기 넘치는 포즈를 취하며 실제 연인 같은 '케미'를 뽐냈다. 백허그를 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아내며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연인 같다", "현실에서도 잘 어울린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두 사람의 '케미'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박보영과 박진영은 지난달 종영한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 각각 유미지, 이호수 역을 맡아 로맨틱한 연기 호흡을 선보인 바 있다.
박보영은 '미지의 서울'에서 유미지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박진영 또한 이호수 역을 통해 박보영과의 완벽한 '케미'를 선보이며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미지의 서울'은 현대인의 다양한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방영 기간 내내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드라마의 성공에는 두 배우의 뛰어난 연기력과 '케미'가 큰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BH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사진 공개를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두 배우의 매력을 더욱 부각시키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두배우의 다음 행보에 주목하고 있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