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 초월 케미로 주목받는 영화 '괜괜괜' 2월 개봉

스포테인먼트 / 이고은 기자 / 2025-01-21 09:05:39
이레, 진서연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기대감 높이는 신작

(사진= 바이포엠스튜디오)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2025년 2월 26일, 세대를 아우르는 캐릭터들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이하 '괜괜괜')가 개봉을 확정 지었다. 제작사 ㈜투맨필름과 배급사 ㈜바이포엠스튜디오는 26일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이 소식을 알렸다.

 

김혜영 감독이 연출을 맡은 '괜괜괜'은 "혼자서는 서툴지만 함께라서 괜찮은 이들이 서로의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는 탄탄한 드라마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레, 진서연, 정수빈, 이정하, 손석구 등 화려한 배우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다섯 명의 주요 인물들이 등장한다. 무대 위에서 가장 행복해 보이는 '인영' 역의 배우가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도도한 모습의 '설아' 역 배우는 완벽주의자 마녀감독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낸다. 만년 1등 '나리', 순수한 남사친 '도윤', 그리고 동네 친구이자 괴짜 약사 '동욱' 역의 배우들도 각자의 개성을 뽐내며 포스터에 등장한다.

 

포스터 하단에는 "우리 모두에게 건네는 행복한 주문"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이 영화가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공감, 감동을 선사할 것임을 암시한다.

 

영화 관계자는 "다양한 세대의 캐릭터들이 보여주는 케미스트리가 2025년 초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괜괜괜'은 2025년 2월 26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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