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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
[알파경제=김다나 기자] 배우 진서연이 개봉을 앞둔 신작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의 홍보에 나선다. 영화 제작사 측은 진서연이 2월 19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혜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는 이레, 진서연, 정수빈, 이정하, 손석구 등이 출연한다. ㈜투맨필름이 제작하고 ㈜바이포엠스튜디오가 배급을 맡았으며, 2025년 2월 26일 개봉 예정이다.
영화 관계자는 "혼자서는 서툴지만 함께라서 괜찮은 이들이 서로의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고 전했다.
진서연은 이 영화에서 예술단의 냉정한 마녀 감독 '설아' 역을 맡았다. 그는 라디오 출연을 통해 영화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배우들 간의 호흡에 대해 이야기할 것으로 보인다.
방송 관계자는 "진서연 배우가 영화 속 캐릭터와는 다른 모습으로 청취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정오의 희망곡'은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된다. 청취자들은 오는 19일 정오부터 진서연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알파경제 김다나 기자(star@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