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일드 펀드' NH투자, 1분기 영업익 104% 성장

파이낸스 / 김종효 기자 / 2024-04-26 08:4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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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H투자증권

[알파경제=김종효 기자] NH투자증권이 공모주 하이일드 펀드, 목표 전환형 랩 판매 수수료의 증가 및 디지털 채널 강화를 통한 위탁자산 증가에 따라 수익성이 향상됐다. 

 

25일 NH투자증권이 올해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10.1% 증가한 2769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15.3% 감소한 3조1540억원이었지만, 당기순이익은 22.4% 증가한 2255억원을 달성했다. 

 

전 분기와 비교할 때, 매출액은 6.6%, 영업이익은 104.5%, 당기순이익은 163.5% 증가했다.

 

기업금융(IB) 부문에서는 다양한 자본시장 거래를 적극 추진하며 업계 최상위권을 유지했고, 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한 1101억원을 기록했다. 

 

운용 부문에서는 긴축적 통화정책 기조 속에서도 보수적 운용을 통해 매출액 2311억원을 달성하며 수익을 방어했다.

 

NH투자증권은 “앞으로 고객 관점의 완성형 플랫폼 구축을 통해 차별적 상품·서비스 공급체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디지털 자산관리·모험자본 투자 영역 등에서 진행되는 규제변화에 선제 대응을 통한 수익원 다각화를 적극적으로 모색할 것"이라며 "안정적이고 균형 잡힌 사업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 나갈 것"을 약속했다. 

 

사진=NH투자증권

알파경제 김종효 기자(kei1000@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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