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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신봉선 인스타그램 캡처) |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동료 개그맨 김준호와 김지민의 결혼식에 참석, 축하를 전하며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신봉선은 7월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결혼식 인증 사진을 게시하며 "행복해야 해 25호"라는 메시지를 남겨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봉선은 결혼식 웨딩 메뉴판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동료 심진화는 신봉선이 꽃다발을 들고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오늘 많이 예쁘던 그녀"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최근 11kg 감량에 성공한 신봉선은 더욱 아름다워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결혼식에는 강재준·이은형 부부의 아들 현조 군, 송은이, 김지혜 등 많은 동료들이 참석해 함께 축하했으며, 신봉선은 이들과 함께 찍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결혼식장에서 가져온 꽃을 직접 꽂아 장식한 사진을 게시하며 남다른 감각을 드러냈다.
김준호와 김지민의 결혼식은 이상민의 사회와 변진섭, 거미의 축가로 더욱 빛났으며, 2022년 4월 열애를 인정한 두 사람은 이날 부부의 연을 맺었다. 한편, 신봉선은 KBS Joy '오래된 만남 추구'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