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가상자산과 신설…인력 8명 배치

파이낸스 / 이준현 기자 / 2024-06-11 08:48:13
(사진=연합뉴스)

 

[알파경제=이준현 기자] 금융위원회가 다음달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시행을 앞두고 가상자산 시장 규율을 위한 전담 부서인 '가상자산과'를 신설한다.

또 금융혁신기획단을 정규 조직으로 전환하고, 금융정보분석원(FIU) 가상자산 관련 조직의 존속 기한을 연장하는 등 가상자산 시장 관리 감독 체계를 강화한다.

금융위원회는 10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금융위원회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개정령안을 입법 예고했다.

개정령안에 따르면 가상자산과는 가상자산 시장에 대한 효과적인 규율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신설되며, 4급 1명, 5급 4명, 6급 2명, 7급 1명 등 총 8명으로 구성된다. 존속 기한은 내년 12월 31일까지다.

그동안 가상자산 정책은 금융혁신기획단 내 금융혁신과가 담당해왔으나, 가상자산 시장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전담 부서를 설치하고 인력을 확충하게 됐다.

금융혁신기획단은 디지털금융정책관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정규 조직으로 전환된다. 한시적으로 늘렸던 정원 10명도 정규 정원으로 바뀐다.

금융정보분석원(FIU)에 한시 조직으로 설치된 제도운영기획관과 가상자산검사과의 존속 기한은 내년 12월 31일까지 연장된다. 

 

가상자산 관련 특정 금융거래정보 심사 및 분석 업무를 강화하기 위해 FIU에 증원된 5급 1명의 한시 정원도 같은 기간 연장된다.

 

알파경제 이준현 기자(wtcloud83@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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