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손보 5개사, 차보험료 인하 나선다

파이낸스 / 이준현 기자 / 2023-01-26 08:29:32
손보업계CI

 

 

[알파경제=이준현 기자] 대형 손해보험 5사가 다음달 일제히 자동차 보험료를 내린다.


26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가 다음달 25~27일 책임개시 건부터 보험료를 2.0~2.5%를 인하할 예정이다.

KB손해보험은 다음달 25일 개인용 자동차보험의 책임 개시 건부터 보험료를 2.0% 인하할 예정이다.

DB손해보험과 현대해상은 다음달 26일 개인용 자동차보험의 책임개시 건부터 각각 2.0%, 메리츠화재는 27일 책임 개시 건부터 2.5%를 인하한다.

삼성화재 역시 유사한 시기에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를 2.0% 내리기로 했다.

앞서 손해보험 중소형사인 롯데손해보험은 손해보험사 중 제일 먼저 지난 1일 개인용 자동차보험 책임개시 건부터 보험료를 2.0% 내린 바 있다.

 

알파경제 이준현 기자(wtcloud83@alphabiz.co.kr)

어플

주요기사

한국콜마, 레거시 브랜드·해외 법인 부진에 실적 전망 하향-SK증권
'1800억 부당대출' 성남지역 새마을금고 임직원 등 6명 송치
한국금융지주, 자본확충·운용자산 확대로 고성장-상상인證
와이지엔터, 흑자전환 성공했지만 시장 기대치엔 못 미쳐-IBK證
신세계, 면세 구조조정으로 체질 개선-유안타증권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