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26년까지 연 1500만 주씩 보통주 소각 결정

파이낸스 / 김지현 기자 / 2024-02-23 11:01:49

 

(사진=연합뉴스

 

[알파경제=김지현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앞으로 3년 동안 매년 1,500만 주씩 자사주를 소각하는 계획을 결정했다. 이는 주주환원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나타내는 것으로 평가된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2일 이사회를 열고,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의 주주환원정책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자사주는 매년 최소 1,500만 주의 보통주와 100만 주 이상의 우선주를 소각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매입 후 소각하거나 장내에서 취득한 기보유 자사주를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주환원성향도 조정 당기순이익의 최소 35% 이상을 유지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설명했다.

올해에는 우선적으로 보통주 1,000만 주(약 822억 원)를 소각하고, 약 898억 원 규모의 배당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총 1,720억 원 수준의 주주환원액이 예상되며, 주주환원성향은 조정 당기순이익(연결기준 지배주주 기준)의 52.6%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미래에셋증권의 관계자는 “이번 주주환원정책이 주주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그룹의 결의를 반영한 것이라며, 리딩증권사로서 주주들과 함께 성장하는 것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알파경제 김지현 기자(ababe1978@alphabiz.co.kr)

어플

주요기사

케이뱅크, 공모가 8300원 확정…수요예측에 58조원 몰려
롯데손해보험, 지난해 순이익 513억…전년 대비 111.9% 증가
국민연금 해외 첫 오피스 개발, 준공 앞두고 ‘임대율 100%’
대신증권, 자사주 1,535만주 소각…첫 비과세 배당 실시
한국투자증권, 골드만삭스와 5000억원 부동산 대출 공동투자
뉴스댓글 >

건강이 보이는 대표 K Medical 뉴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