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결혼과 출산, 후회 없어...자랑스러운 일"

스포테인먼트 / 이고은 기자 / 2024-05-03 08:13:40
사진=방송 화면 캡처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예가 이른 나이에 한 결혼과 출산에 대한 후회가 없음을 밝혔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뮤지컬 ‘친정엄마’로 함께 호흡을 맞추는 배우 이효춘과 선예가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방송 중, 원더걸스로서 미국 시장 진출 당시의 결정적인 삶의 변화에 대한 질문을 받은 선예는 뉴욕 거주 시기에 아이티로 봉사 활동을 갔고 그곳에서 남편을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선예는 자신의 결혼 생활에 대한 사람들의 궁금증에 "각자 인생의 타이밍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외동으로 할머니 손에서 자라면서 가정에 대한 꿈을 항상 가지고 있었다고 전했다.

 

특히 선예는 24세의 젊은 나이에 결혼하여 곧바로 첫 아이를 가진 것과 관련해 "모성이 가져다준 삶의 변화와 성취에 대해 전혀 후회가 없으며, 오히려 지금 돌아보면 제일 자랑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leege@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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