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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EATON) |
[알파경제 = 김민영 기자] 이튼(ETN.N)의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이튼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74.5억 달러로 전년 대비 17%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6.9억달러로 11%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22.7%(-1.2%p y-y), EPS 2.81달러(+3% y-y)를 기록했다.
지난 4분기 기준 1분기 EPS 가이던스는 2.65달러~2.85달러로 가이던스 범위 내 실적을 달성했다는 평가다.
Electrical Americas 부문, 매출 36억달러(+20% y-y), 영업이익 9.2억달러(+2% y-y), 영업이익률 25.6%(-4.4%p y-y)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이 부진했던 이유는 지난 4분기 언급한 바와 같이 증설에 따른 비용 반영, 원재료 비용 부담 등 때문이다.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4월 1일 기준 제품가격 인상이 이를 상쇄할 전망"이라며 " 연말까지 수익성은 순차적으로 개선돼 과거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참고로 1분기 대비 2분기 영업이익률은 150bp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증설에 따른 비용 증가 관련 24개 프로젝트 중 절반이 올해 상반기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다. 나머지는 2027년 이후 가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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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튼 종목진단 (출처=초이스스탁) |
데이터센터 시장 수요는 3개월 전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현재 미국 내 데이터센터 32GW가 건설 중인데, 이 중 70%가 AI용인 것으로 추산된다. 데이터센터 수주잔고는 228GW를 기록했다.
이는 2025년 건설속도 기준 12년치 수주잔고로 4분기 대비 1년 증가한 것이다.
북미 지역 내 메가 프로젝트 잔고는 3.3조달러로 전년 대비 31% 증가했고, 1분기 착공 프로젝트는 540억달러 기록했다.
알파경제 김민영 기자(kimmy@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