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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 = 김지현 기자] 올해 1분기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 규모가 주택저당증권(MBS) 확대 영향으로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
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등록 ABS 발행액은 11조35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0% 늘었다.
대출채권을 기초로 한 ABS 발행은 7조613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8.1% 증가했다.
이 가운데 주택저당증권(MBS) 발행은 5조847억원으로, 보금자리론 판매 확대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92% 늘었다.
반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기초로 한 ABS는 1조3212억원으로 15.6% 감소했다.
기업·개인여신도 1조2967억원에서 1조2072억원으로 6.9% 줄었다.
자산보유자별로는 한국주택금융공사가 5조847억원을 기록하며 비중이 31.7%에서 44.8%로 확대됐다.
금융회사도 여신전문금융사를 중심으로 4조6424억원을 발행하며 51.7% 증가했다.
다만 금융회사 발행 규모는 직전 분기와 전전년도 동기 대비 각각 1조1000억원, 2조7000억원 감소했다.
일반기업은 부동산 PF 기초 자산 축소 영향으로 1조6235억원에 그치며 전년 동기 대비 38.5% 줄었다.
유동화자산별로는 매출채권 중심의 발행이 확대됐다. 카드채권은 1조7610억원으로 116%, 할부금융채권은 4200억원으로 394% 증가했다.
반면 회사채를 기초로 한 P-CBO는 31.9% 감소했다.
한편 3월 말 기준 ABS 발행잔액은 243조9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감소했다.
알파경제 김지현 기자(ababe1978@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