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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콘스텔레이션 에너지) |
[알파경제 = 김민영 기자] 콘스텔레이션(CEG.N)의 1분기 실적이 시장 컨세서스를 큰 폭으로 상회했다.
하나증권에 따르면, 콘스텔레이션의 2026년 1분기 매출액은 111.2억 달러로 전년 대비 64% 증가하며 Calpine 인수 효과가 처음으로 반영되었으며 컨센서스를 큰 폭으로 웃돌았다.
1분기에는 2개의 신규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가동되었다. Pastoria Solar Project(105MW)는 최초의 태양광+배터리 프로젝트이며 Calpine 인수를 통해 도입한 천연가스 피킹 발전소인 Pin Oak Creek (460MW) 프로젝트는 상업용 가동을 시작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계약을 체결한 스리마일 발전소(Crane 프로젝트)은 2027년 재가동 및 2031년 연결을 예상하고 있으며 현재는 FERC로부터 전체 캐파 크레딧을 인정받는 단계에 있다. 콘스텔레이션의 예상대로라면 올해 6~7월 사이 FERC로부터의 승인이 완료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한편, PJM의 RBP 양자계약은 올해 9월부터 PJM 규제도 예상보다 빠르게 진전되고 있다. 2026년 6월, PJM은 RBP(Reliability Backdrop Procurement) 최종 제안을 FERC에 제출할 예정이며 9월에는 하이퍼스케일러와의 양자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김시현 하나증권 연구원은 "만약 양자 계약으로 전력을 다 구하지 못한다면 2027년 3월부터는 중앙 관리자로서 PJM의 개입이 시작될 공산이 크다"고 판단했다.
지난해 공개된 텍사스 상원법안 6호는 대규모 전력사용자의 규제를 강화하고 있어 ERCOT 지역의 데이터센터 개발을 크게 제한할 것이라는 우려가 지배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규제가 확정되자 거래가 다수 발생했다.
ERCOT은 단기적인 선물 가격 약세에도 불구하고 대기열을 고려할 때 특히 2028년~2029년에 폭발적인 성장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김시현 연구원은 "불확실성보다는 차라리 까다로운 규칙을 선호하는 모습은 PJM에서도 반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콘스텔레이션은 현재 PJM이 전례없이 빠른 속도로 규칙 재정을 시행하고 있어 2029년으로 언급되었던 코로케이션 시행일이 앞당겨질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다.
하이퍼스케일러의 Capex는 2025년 4100억 달러에서 2026년 7100억 달러로 7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1분기 총 1300억 달러가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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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스텔레이션 종목진단 (출처=초이스스탁) |
원자력 PTC 증액과 우량 고객사와의 장기계약으로 2029년까지 EPS 성장률은 20%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콘스텔레이션은 2026년 연간 조정 EPS 가이던스를 11.00~12.00달러로 유지했다.
김시현 연구원은 "PJM의 규제 승인 전까지는 주가는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현재의 규제 방향성처럼 미국 전력 시장이 용량 중심에서 에너지 수급 중심으로 변화한다면 24시간 안정적인 전력을 생산하는 원자력에 대한 선호가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알파경제 김민영 기자(kimmy@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