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그룹 배너, 3·1절 100주년 맞이 ‘손글씨 독립선언서’ 참여

스포테인먼트 / 신현정 / 2019-03-01 19:42:52

[스타엔=신현정 기자]

손글씨 독립선언서 (사진=VT엔터테인먼트)

신인 5인조 보이그룹 배너(VANNER)가 손글씨 독립선언서에 참여했다.

지난달 14일 첫 데뷔 앨범 [V] 발매 후 음악방송뿐만 아니라 쇼케이스부터 팬 사인회까지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배너가 손글씨 독립선언서에 동참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너는 "모든 조선청년독립단은 우리 이천만 조선민족을 대표하여 정의와 자유의 승리를 얻은 세계 만국 앞에 독립을 선언한다. #100년전 그날처럼 #손글씨 독립선언서 -VANNER-"라고 직접 적은 손글씨와 함께 진중한 표정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또한 소속사 VT엔터테인먼트 측은 “100주년을 맞은 3.1의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앞으로도 잊지 않고 기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정규앨범 [V] 의 타이틀곡 ‘배로 두 배로 (Better Do Better)’는 퓨처팝과 트로피컬 하우스가 크로스 오버된 장르의 곡으로 사랑에 빠진 남자의 두근대고 설레는 마음을 그녀에게 배로 두 배로 표현해 사랑을 얻겠다는 곡이다. 또한 프로듀서 JINHYUK과 유송연이 프로듀싱 했으며, 배너 멤버인 태환, GON, Ahxian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이다.

신인 보이 그룹 배너는 지난해 일본에서 200회 이상의 콘서트로 실력을 입증시키며 데뷔 전부터 팬덤을 구축했으며, 비주얼과 실력을 모두 갖춘 실력파 그룹으로 알려져 대중뿐만 아니라 관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배너는 데뷔와 함께 정규앨범 발매 및 쇼케이스 개최 소식을 알리는 등 파격적인 행보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배너는 타이틀곡 ‘배로 두 배로(Better Do Better)’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알파경제 신현정 (choice0510@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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