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록 "사기 캐릭터 같아"...첫 가왕 무대에 '질투 폭발'

스포테인먼트 / 김다나 기자 / 2024-06-30 21:27:40
사진=방송 화면 캡처


[알파경제=김다나 기자] 가수 김경록이 ‘복면가왕’에서 리액션 부자로 활약을 펼쳤다. 

3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근손실’과 ‘나한테 바나나’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나한테 바나나’의 정체는 장한나였다. 

 

장한나의 무대를 지켜본 김경록은 “노래 선율 안에 들어간 느낌이다. 다른 사람 노래를 연습해서 부르는 게 아닌, 자신의 느낌으로 전달을 너무 잘해주셨다. 이 자리 모두가 흡족했을 것”이라며 극찬했다.

이어 ‘복면가왕’ 촬영 현장에서 가왕의 무대를 처음 본 김경록은 “만약에 성대에도 생김새가 있다면, 저분은 원빈, 장동건, 조인성이다. 사기 캐릭터 같다. 질투가 난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외에도 김경록은 각종 무대들을 지켜보며 찐 리액션을 보여주는가 하면, 그 누구보다 무대에 집중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한편, 김경록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과 음악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알파경제 김다나 기자(star@alphabiz.co.kr)

주요기사

송지효 복귀작 만남의 집, 10월 15일 개봉 확정
라미란·박민영, 예능 퍼펙트 글로우로 출격
NCT 출신 태일, 특수준강간 혐의 항소심 첫 공판
에이티즈, 일본 정규 2집 Ashes to Light 발매
MBC 라디오스타 이석훈, 옹성우·우즈와 즉석 댄스 무대 공개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