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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억원 금융위원장.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 = 김지현 기자] 금융위원회가 올 3분기 중 6000억원 규모의 '2차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국민참여성장펀드)'를 출시한다.
14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지난 12일 운용사 간담회에서 "국민 수요에 부응하고 생산적 금융을 통한 경제 대도약에 기여할 수 있도록 2차 펀드를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2차 펀드는 1차 때와 동일하게 재정 1200억원이 후순위로 출자되며, 실제 투자를 담당하는 자펀드 운용사는 새로 선정해 서민 물량 배정 등의 판매 방식을 개선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2차 펀드는 지난달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주문한 수익률 제고 방안에 따라 운용사 인센티브를 대폭 강화했다.
자펀드 운용사가 5년간 누적수익률 30%를 넘기면 초과 수익의 12%를 성과보수로 받게 되며, 비수도권 투자 비중 등 특정 조건을 충족하면 성과보수가 최대 20%까지 확대된다.
이 위원장은 "운용사가 국민 재산을 잘 운용해 좋은 성과로 돌려줘야 한다"며 "노하우와 선구안을 활용해 최고의 수익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알파경제 김지현 기자(ababe1978@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