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굿즈 대란...오픈런→매진→서버 다운까지

스포테인먼트 / 김다나 기자 / 2024-05-23 18:39:46
사진=tvN

[알파경제=김다나 기자] tvN의 화제작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가 대중의 높은 관심 속에서 안방극장을 넘어서 다채로운 이벤트로 그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tvN은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이벤트를 기획하여 시청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드라마 주역들이 함께하는 단체 관람 이벤트로, 해당 이벤트는 공개와 동시에 순식간에 매진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CGV는 오는 28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선업튀' 최종화를 함께 볼 수 있는 단체 관람 이벤트를 개최한다. 변우석, 김혜윤, 송건희, 이승협 등 주요 출연진이 무대 인사에 나서며 팬들과 최종화 시청의 특별한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그러나 오픈된 예매 창구 앞에서는 이미 예매 시작 30분 전부터 대기자들이 몰렸고, 서버 마비 현상까지 발생할 정도였다.

 

준비된 1천 석은 오픈 5분 만에 모두 매진되며 드라마에 대한 팬들의 열정적인 지지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이 같은 현상은 드라마가 가진 독특한 매력과 탄탄한 스토리 라인, 배우들의 열연이 어우러져 폭넓은 대중성을 확보했다는 분석으로 이어지고 있다.

 

알파경제 김다나 기자(star@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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