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산업용 로봇 현장 투입 1~2개월로 단축…‘피지컬웍스’ 선보여

쇼츠뉴스 / 영상제작국 / 2026-05-07 17:17:28
▲ (출처:알파경제 유튜브)

 

[알파경제 = 영상제작국] LG CNS가 산업용 로봇의 현장 투입 기간을 수개월에서 1~2개월로 줄이는 로봇 전환(RX) 플랫폼 ‘피지컬웍스’를 선보였습니다. LG CNS는 7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미디어데이를 열고, 로봇의 학습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하는 플랫폼의 세부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피지컬웍스는 로봇 데이터 수집, 학습, 검증, 현장 적용, 관제를 하나로 묶은 시스템입니다. 핵심 플랫폼 ‘피지컬웍스 포지(Forge)’는 작업 환경을 3D 가상 공간으로 구현해 시뮬레이션 데이터를 활용합니다. 인공지능이 유효한 학습 데이터를 자동 선별·가공해 현장 투입 준비 기간을 줄인다는 설명입니다.

또 다른 플랫폼 ‘피지컬웍스 바통(Baton)’은 제조사가 다른 로봇도 하나의 체계에서 통합 제어합니다. 이족·사족보행, 휠 타입, 자율주행로봇 등에 작업을 배분하고 이동 동선을 최적화합니다. 에이전틱 AI가 돌발 상황을 감지해 흐름을 조정하고, 로봇이나 설비가 멈추면 우회 경로도 즉각 생성합니다.

LG CNS는 바통을 100대 규모에 적용할 경우 생산성이 15% 이상 높아지고 운영비는 최대 18% 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4종의 로봇이 원격 조종 없이 자율 협업하는 시연도 진행됐습니다.

현재 포지는 20곳 이상의 고객사와 개념검증을 진행 중입니다. 바통은 부산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사업에 도입돼 로봇 통합 관제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현신균 사장은 로봇의 확보를 넘어 빠른 안착과 지속 운영이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알파경제 영상제작국 (press@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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