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경제 = 영상제작국]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의 발언을 둘러싸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그는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의 3고 현상을 두고 “도약 과정에 수반되는 성공 비용”이라고 언급해 비판을 받았습니다. 앞서 초과세수 관련 발언도 시장의 혼선을 키웠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청와대는 여론이 악화하자 “서민 부담을 엄중히 인식한다”고 밝히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정책실장의 잇따른 말실수는 청와대가 뒤늦게 설명에 나서야 하는 상황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정책실장은 부처를 직접 지휘하는 자리가 아니라 대통령을 보좌하고 부처 간 이견을 조율하는 역할입니다. 그럼에도 전면에 나선 발언이 이어지면서, 정책 메시지의 일관성과 신뢰성이 흔들린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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