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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코스닥 종가가 표시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 = 김종효 선임기자] 코스피 지수가 '네마녀의 날'(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을 맞아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장중 낙폭을 모두 만회하며 상승 마감했습니다.
1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3.13포인트(0.43%) 오른 7763.95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수는 221.20포인트(2.86%) 내린 7509.62에 출발했습니다. 이후 장중 반등에 성공하며 상승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2조783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떠받쳤습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조4632억원, 7566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미국채 금리와 국제유가가 하락 안정화하면서 낙폭을 되돌려 강보합세를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SK스퀘어(3.80%)가 가장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SK하이닉스(2.59%), 삼성전자우(1.04%), HD현대중공업(0.78%), 삼성물산(0.61%) 등도 상승했습니다. 삼성전기는 보합으로 마감했습니다.
반면 삼성전자(-1.16%), 현대차(-0.83%), 삼성생명(-0.82%), LG에너지솔루션(-0.26%) 등은 내렸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5.30포인트(4.76%) 급등한 996.93에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기관이 6970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535억원, 3601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는 주성엔지니어링(23.37%)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원익IPS(20.82%), 이오테크닉스(15.07%), 알테오젠(10.16%), 리노공업(7.31%), 코오롱티슈진(3.21%), 에코프로(2.74%), 레인보우로보틱스(1.17%) 등도 올랐습니다.
HLB(-2.27%), 에코프로비엠(-0.12%)은 소폭 하락했습니다.
그럼 오늘의 특징주를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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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피어) |
스피어가 미국 우주발사업체를 상대로 수주를 따냈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직행했습니다.
이날 스피어는 전 거래일 대비 29.85%(8850원) 오른 3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피어는 전날 미국 글로벌 우주항공 발사업체와 201억6382만원 규모의 특수합금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의 21.08%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27년 2월 15일까지입니다.
스피어는 글로벌 공급망 관리(GSCM) 전문 기업입니다. 우주항공 산업용 특수합금 공급과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 플랫폼 및 서비스 개발을 주력 사업으로 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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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끗한나라 CI. (사진=깨끗한나라) |
깨끗한나라가 정부 시범 사업의 공급사로 뽑혔다는 소식에 상승했습니다.
깨끗한나라는 전 거래일보다 2.88%(45원) 오른 1610원에 마감했습니다.
깨끗한나라는 전날 성평등가족부가 추진하는 '공공 생리대 지원 시범 사업'의 공급사로 선정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알파경제 김종효 선임기자(kei1000@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