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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쏘스뮤직 제공) |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걸그룹 르세라핌과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를 부른 이재, 오드리 누나, 레이 아미가 미국 ABC 방송의 새해맞이 프로그램 '딕 클라크스 뉴 이어스 로킹 이브 위드 라이언 시크레스트 2026'에 출연한다.
프로그램 제작진은 현지 시간 2일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올해 출연진 명단을 발표했으며, 이 명단에는 르세라핌과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가수들 외에도 머라이어 캐리, 포스트 말론, 채플 론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이 포함되어 있다.
'뉴 이어스 로킹 이브'는 매년 12월 31일부터 1월 1일까지 방송되는 미국의 대표적인 신년 특집 프로그램이다.
르세라핌은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크레이지(CRAZY)'와 '스파게티(SPAGHETTI)'를 선보일 예정이다. 르세라핌의 소속사 쏘스뮤직은 "르세라핌이 연말연시 한국, 미국, 일본을 오가며 글로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