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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한양증권) |
[알파경제 = 문선정 기자] 한양증권은 ‘기업가치 제고계획’ 공시를 통해 주주환원 정책을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주주총회에서 확정된 배당금은 보통주 기준 주당 1600원으로 전년 대비 67.9% 증가했다. 배당성향은 37%, 배당수익률은 6.9%를 기록했다.
이 같은 배당 확대 기조에 맞춰 한양증권은 보통주 기준 주당 최소 1600원 또는 배당성향 30%를 유지하는 중장기 정책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예측 가능한 주주환원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수익 구조 개편도 병행한다. 자기자본 의존도를 낮추는 대신 인력 기반의 플로우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중개 및 수수료 중심 사업 구조를 강화해 시장 변동성 영향을 줄이는 전략이다.
김병철 대표이사는 “자본 효율성은 높이고 수익 변동성은 낮추면서 연간 ROE 10% 이상을 달성하는 것이 핵심 경영 방향”이라며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바탕으로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해 주주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수익 구조 다변화와 투명한 책임경영을 통해 ‘강한 중형 증권사’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양증권은 지난해 영업이익 753억원, 당기순이익 565억원을 기록하며 각각 전년 대비 37.6%, 43.7% 성장했으며 ROE 10%를 초과하는 등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알파경제 문선정 기자(moonsj04@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