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실물 카드 안 받기’ 선택 도입…모바일 간편 결제 흐름 반영

파이낸스 / 문선정 기자 / 2026-03-27 16:59:49
배송 기다림 없이 간편결제 등록 가능…분실·도난 우려 낮춰
(사진=연합뉴스)


[알파경제 = 문선정 기자] 토스뱅크는 체크카드 신청 시 고객이 실물 카드 수령 여부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기능은 간편결제 서비스를 중심으로 금융을 이용하는 고객 수요를 반영해 마련됐다. 고객은 기존과 동일한 절차를 거치되 배송지 선택 단계에서 ‘실물 카드 안 받기’를 선택할 수 있다.

​이번 옵션 도입으로 고객은 자신의 소비 방식에 맞춰 카드 발급 방식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실물 카드 없이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 분실이나 도난에 따른 위험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적용 대상은 토스뱅크 체크카드에 한정되며 K-패스, 아이카드, 모임카드 또는 개인사업자카드는 제외된다.

실물 카드 수령 여부와 관계없이 ‘스위치 캐시백’ 등 기존 혜택은 동일하게 제공된다. 토스뱅크는 온라인 쇼핑과 배달, 구독 서비스 등에 적용되는 ‘온라인 캐시백’, 결제 영역 구분 없이 일정 비율을 돌려주는 ‘어디서나 캐시백’, 기부와 연계되는 ‘기부 캐시백’, 오프라인 결제 혜택 등을 운영 중이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고객의 결제 방식과 소비 습관이 다양해지는 만큼, 체크카드 발급 과정에서도 더욱 유연한 선택이 가능하도록 고객 경험을 다듬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자신의 소비 방식에 맞춰 더 직관적으로 금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알파경제 문선정 기자(moonsj04@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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