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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 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데뷔 1주년을 기념하는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오는 2026년 2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6 하츠투하츠 팬미팅 <하츠 투 하우스>'라는 타이틀로 진행된다.
팬미팅은 하츠투하츠가 공식 팬클럽 'S2U(하츄)'를 소셜 클럽으로 초대하는 콘셉트로 기획되었다.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무대와 함께 다양한 코너 및 게임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는 하츠투하츠가 지난 2월 24일 데뷔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독 팬미팅으로, 데뷔 1주년을 축하하는 자리인 만큼 팬들의 높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번 팬미팅 티켓 예매는 멜론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팬클럽 선예매는 12월 17일 오후 8시에 시작되며, 일반 예매는 12월 19일 오후 8시에 오픈될 예정이다.
하츠투하츠는 최근 '2025 MAMA AWARDS'에서 베스트 뉴 아티스트상을 포함해 3관왕을 차지하며 신인상 6관왕이라는 기록을 달성하는 등 2025년 최고의 신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들은 오는 13일 '2025 MUSIC BANK GLOBAL FESTIVAL IN JAPAN', 20일 'The 17th Melon Music Awards, MMA2025', 25일 '2025 SBS 가요대전' 등 각종 연말 무대와 시상식에 참석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