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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놀유니버스 제공) |
[알파경제=문선정 기자] 놀유니버스(대표 배보찬)가 공연의 열기를 온라인으로 이어가는 ‘월요라이브’ 다섯 번째 시즌의 막을 올린다.
‘월요라이브’는 공연 출연진이 직접 무대 뒷이야기와 감상 포인트를 전하고 주요 넘버를 라이브로 선보이는 토크 콘서트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2020년 첫 방송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6년간 총 145편의 뮤지컬ㆍ연극 작품을 소개하며 공연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놀유니버스는 공연계와 관객을 잇는 소통형 콘텐츠를 통해 무대의 감동을 일상으로 확장하고 공연 문화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시즌은 오는 10일(월)부터 매달 두 번째와 네 번째 월요일 오후 7시, NOL 및 NOL 티켓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시즌5의 진행은 뮤지컬 배우 조형균이 맡으며, 첫 회차에서는 최근 성황리에 개막한 뮤지컬 <데스노트>의 김민석, 산들, 장은아, 임정모, 케이 등 주요 출연진이 함께해 화려한 오프닝을 장식할 예정이다.
또한 라이브 당일 1시간 동안 전석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방송 종료 후 16일(일) 자정까지는 전석 최대 10% 타임세일을 진행한다.
이철웅 놀유니버스 최고마케팅책임자는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공연계 대표 콘텐츠로 자리 잡은 월요라이브는 관객과 공연이 더 가깝게 만나는 문화 소통의 장”며, “공연 산업의 새로운 접점을 열어가는 동시에, 다양한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콘텐츠로 플랫폼의 영향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놀유니버스>
알파경제 문선정 기자(press@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