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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류정민 기자]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마동석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고급빌라를 43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밝혀졌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마동석은 아내 예정화와 신혼집으로 지낼 청담동 빌라를 근저당권 설정 없이 전액 현금으로 구매했다.
2008년 준공된 마크노빌 89평형의 해당 물건은 청담동 일대의 멋진 전망을 자랑하며, 압구정로데오역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 또한 뛰어난 것으로 전해진다.
마동석의 성공적인 필모그래피와 안정적인 수입이 고가의 부동산 매입을 가능케 한 것으로 보인다.
2004년 '바람의 전설'로 데뷔한 마동석은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부산행' 등의 작품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으며, 최근 '범죄도시' 시리즈의 메가 히트로 명실상부 최고의 배우 반열에 올랐다.
한편 마동석은 모델 예정화와 2016년부터 교제 중이며, 오는 26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알파경제 류정민 기자(star@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