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NJZ(엔제이지) 인스타그램 |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그룹 뉴진스(NewJeans)가 오는 2025년부터 'NJZ(엔제이지)'라는 새로운 팀명으로 활동을 시작한다고 공식 발표하며 음악적 여정의 확장을 예고했다.
최근 멤버 하니를 둘러싼 일부 팬들 간의 논란에 대해 소속사 측은 명확한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하니는 특정 그룹을 직접적으로 언급하거나 비난한 사실이 없으며, 문제의 원인을 매니저에게 돌렸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이에 따라 하니를 둘러싼 팬들 간의 불필요한 갈등과 오해를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진스 측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하니가 어떠한 그룹도 비난하지 않았으며, 단지 내부 문제에 대한 책임을 언급한 점을 알렸다. 팬들에게는 감정적인 대립보다는 음악과 활동에 집중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뉴진스는 새로운 소셜 미디어 계정을 개설하고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오는 3월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러한 활발한 활동 재개는 그룹의 변함없는 인기와 영향력을 입증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향후 NJZ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곡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국내외 음악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