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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음악 프로듀서 코드쿤스트가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생활 습관 개선에 나섰다. 28일 방송될 예정인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그의 변화된 일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관계자에 따르면, 코드쿤스트는 아침 일찍 헬스장을 찾아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는 "하루를 빠르게 시작하기 위한 꿀팁"이라며 새로운 아침 루틴을 소개했다.
약 2년 전 같은 프로그램의 'K-머슬비치' 코너에서 14kg 덤벨을 들기 힘들어했던 코드쿤스트는 이번 방송에서 양손에 총 40kg의 덤벨을 들어 올리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그의 체력이 상당히 향상되었음을 시사한다.
운동뿐만 아니라 요리 실력 향상에도 도전한 코드쿤스트는 닭가슴살을 이용한 요리에 도전한다. 프로그램 측은 "여태 코드쿤스트의 주방에서 볼 수 없었던 충격적인 비주얼의 닭가슴살 요리를 완성한다"고 전했다.
코드쿤스트는 이러한 생활 습관 개선의 계기에 대해 "동생이 결혼을 하고 나서 문득 생각이 들었다"고 밝힐 예정이다.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연예인들의 일상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2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