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3월까지 완전체 활동 연장 합의

스포테인먼트 / 이고은 기자 / 2025-12-01 13:42:11
멤버 9인, 팬 성원에 보답하고자 활동 2개월 연장 결정…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 및 신보 발매 예정

(사진 = 웨이크원)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멤버 9인 전원의 활동을 오는 3월까지 2개월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소속사 웨이크원은 이번 결정이 팀에 대한 멤버들의 깊은 애정과 팬덤 '제로즈(ZEROSE)'의 꾸준한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것이라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제로베이스원은 2025 월드투어 'HERE&NOW'의 앙코르 콘서트와 함께 새로운 음반 발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웨이크원은 전 세계 팬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이어가고자 활동 연장을 결정했으며, 멤버들이 감사한 마음을 음악과 무대로 전하기 위해 앙코르 콘서트와 신보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제로베이스원은 데뷔 이후 6개 앨범 연속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5세대 대표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미국 빌보드 차트와 일본 오리콘 차트 등 세계 주요 음악 시장에서 꾸준히 존재감을 확대해 왔다. 

 

최근 진행된 2025 월드투어 'HERE&NOW'는 연이은 매진을 기록하며 강력한 티켓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어플

주요기사

박나래, 전 매니저들로부터 피소
국악밴드 그라나다, 몽골서 한류 문화 새 주역으로
양현종, KIA와 3번째 FA 계약 체결
로하스, 다저스와 1년 계약… 2026시즌 후 은퇴 예고
노정의·배인혁 사돈 로맨스 내년 공개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