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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박남숙 기자] 서울에서 '월 1000만원' 넘는 초고가 월세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2025년 서울에서 신규 계약된 1000만원 이상 월세거래는 205건으로 집계됐다. 2024년 1000만원 이상 월세거래는 182건이었는데 1년새 12.6% 증가한 것이다.
지역별로는 용산구 66건, 서초구 48건, 성동구 39건, 강남구 35건 등으로 집계됐다.
서울의 초고가 월세거래는 빠르게 늘고 있다. 5년 전인 2020년만해도 초고가 월세는 단 한건에 불과했지만, 2022년 135건에서 2023년 160건, 2024년 182건, 2025년 205건으로 증가했다.
KB부동산에 따르면 2025년 12월 서울 아파트 월세지수는 131.2로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며 매달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 중이다.
올해도 정부의 가계대출 관리 기조에 따른 대출규제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전월세가 상승 압력은 한층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알파경제 박남숙 기자(parkns@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