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센크루프누세라(NCH2 GR) 4분기 실적 예상치 상회, 수소 인프라 투자 본격화 전망

아메리카 / 김민영 기자 / 2024-12-27 13:15:06
(사진=연합뉴스)

 

[알파경제=김민영 기자] 티센크루프누세라(NCH2 GR)의 4분기 이익이 컨세서스를 상회했다.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티센크루프 전사 신규 수주는 1.1억 유로로 전년 대비 44.4% 증가를 달성했다. 전사 매출액은 2.5억 유로로 56.9%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3백만 유로로 적자로 전환했다.

외형 증가는 사우디, 스웨덴 프로젝트향 AWE 매출액 성장의 영향이 컸다. 

아직은 GPM이 낮은 AWE 매출 비중 증가와 AWE 램프-업 관련 비용 등 증가에 따라 이익은 적자로 전환했으나 견조한 CA 사업 마진, 비용 절감 노력 등으로 급격한 이익 훼손은 피했다는 평가다.

동사는 2025년 가이던스로 전사 매출액, 영업이익 각각 8.5~9.5억 유로, -30~5백만 유로 수준을 제시했다.

 

AWE 외형, 이익은 각각 4.5~5.5억유로 수준, 적자 개선을 제시했다.

 

현재 수주 잔고로도 외형 하단 달성할 것으로 보이며 SOEC 관련 비용 반영에도 AWE 마진 개선으로 적자 축소가 예상된다.

실적 발표 후 동사의 주가는 단기 반등했다. 

 

최규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펀더멘털(대형 신규 수주 등), 센티멘트(IRA Section 45V 지침 최종안 발표 등) 추가 개선 시 추세로의 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여기에 전 세계적으로 청정 수소 생산 인프라 투자 본격화 구간에 돌입했다.

 

최규헌 연구원은 "청정 수소 생산 인프라 구축 관련 정책 지원은 수전해전지 산업의 핵심 성장 동력"이라며 "정책 정착 과도기 속 단기 잡음은 불가피하나 향후 산업이 본격 성장 구간 돌입할 경우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트럼프 리스크로 인한 북미 시장 축소 가능성이 우려 요인으로 꼽힌다.

 

알파경제 김민영 기자(kimmy@alphabiz.co.kr)

주요기사

美 대기업 지도 바뀌었다…텍사스, 500대 기업 최다 보유 주·매출 모두 1위
메타(META.O), 대규모 주식 발행 가능성 검토…AI 인프라 확대 자금 마련 위한 전략
트럼프 "AI 성공 과실, 국민과 공유해야"…오픈AI 지분 취득 방안 검토
스페이스X, 구글(GOOGL.O)에 GPU 11만 개 규모 AI 컴퓨팅 용량 임대
상장 시나리오 속 오픈AI, 챗GPT 코딩·에이전트 결합 '슈퍼앱' 재편
뉴스댓글 >

건강이 보이는 대표 K Medical 뉴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