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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조윈은 골프 플랫폼 및 커뮤니티 운영사 FMG, 골프공 제조사 리얼라인과 함께 홀인원 보상 골프공 '럭키볼(LuckyBall)' 사업에 대한 3자 협약을 체결하고 플랫폼 연계형 골프 비즈니스를 본격화한다. |
[알파경제=차혜영 기자] 헬스인슈(Health+Insurance) 특허 보유 기업 조윈은 골프 플랫폼 및 커뮤니티 운영사 FMG, 골프공 제조사 리얼라인과 함께 홀인원 보상 골프공 '럭키볼(LuckyBall)' 사업에 대한 3자 협약을 체결하고 플랫폼 연계형 골프 비즈니스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골프공을 매개로 홀인원 발생 시 보상을 제공하는 조윈의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플랫폼의 회원 데이터, 구독 모델, 광고, 보험 연계를 통합적으로 구현하는 데 중점을 둔다. 수개월간 진행된 '홀인원 시 보상' 골프공을 활용한 시범 서비스에서 성공 가능성을 확인한 후, 이번 협약을 통해 사업 확장을 추진하게 되었다.
'럭키볼'은 플랫폼 친화적인 보상 구조를 특징으로 한다. 정기 구독 회원은 '럭키볼' 사용 후 홀인원 달성 시 300만 원의 보상을 받게 되며, 일반 구매 회원에게는 30만 원의 보상금이 지급된다. 이는 기존 홀인원 보험과 달리 사전 보험 가입이나 별도의 보험료 납부가 필요 없으며, 플랫폼 회원 가입만으로 참여 가능하다는 장점을 지닌다. 이러한 구조는 플랫폼 회원의 활동성과 충성도를 동시에 높이는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FMG의 신태수 대표는 "골프 커뮤니티와 플랫폼을 운영하며 회원들에게 확실한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며, "조윈의 헬스인슈 특허를 접목한 '럭키볼'은 플랫폼이 회원을 유지하고 동시에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구조라는 점에서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협약의 의미를 설명했다.
'럭키볼'은 기존 회원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골퍼들이 모이는 플랫폼에서 홀인원 보상까지 연결된다면 더 자주 사용하게 될 것"이라며, "같은 골프공이라면 보상이 있는 공을 선택하게 된다"는 반응이 확산되고 있다. 그 결과, 기존 회원의 재구매 및 재방문율이 상승했으며 '럭키볼'을 계기로 신규 회원 가입도 증가하는 추세다. 이는 단순 이벤트가 아닌 플랫폼 성장을 견인하는 비즈니스 모델(BM)로 작용하고 있다.
리얼라인의 김오례 대표는 "골프공 기술은 이미 상향 평준화되었으며, 이제는 브랜드와 스토리, 그리고 플랫폼 연계가 핵심 경쟁력"이라며, "리얼라인은 공의 중심축을 잡아 라인을 인쇄하는 기술로 마니아층의 신뢰를 받아왔다. 이번 헬스인슈 기반 홀인원 보상 특허는 골프공 제조사가 플랫폼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조윈의 특허 관계자는 "조윈은 예방 영양제 구독과 보험을 결합한 헬스인슈 모델을 통해 '행동에 보상이 따르는 구조'를 만들어 왔다"며, "이번에는 한국의 홀인원 문화와 골프공, 플랫폼을 결합한 특허 모델로 확장하게 되었다. 이는 골프 플랫폼이 회원 데이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수익 모델을 창출할 수 있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럭키볼' 모델은 골프 플랫폼 업계에 큰 시사점을 제공하며, 회원 활성화, 신규 회원 유입, 구독·광고·보험 연계 수익 창출, 브랜드·판촉 시장 확장을 동시에 가능하게 한다. 이러한 장점들을 바탕으로 스코어 관리 플랫폼, 골프 커뮤니티, 골프 예약·멤버십 서비스 등 모든 골프 플랫폼에 적용 가능한 특허 기반 BM으로 평가받고 있다.
골프공 업계 관계자는 "플랫폼 경쟁이 치열해질수록 차별화된 보상 구조를 가진 특허 기술을 확보한 사업자와의 협력이 플랫폼의 성패를 가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알파경제 차혜영 (kay33@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