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포용금융지원과 신설...서민안정기금 속도낼까

파이낸스 / 김혜실 기자 / 2025-09-12 11:17:57
금융위원회. (사진=금융위)

 

[알파경제=김혜실 기자]금융위원회가 포용금융지원과를 신설했다. 포용금융 관련 정책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최근 소상공인 지원 정책 등을 전담하는 포용금융지원과를 금융소비자국 산하에 신설했다.

포용금융지원과는 자율기구 형태로 운영된다. 자율기구는 6개월마다 설치 목적을 달성했을 경우 폐지된다. 포용금융지원과의 최대 운영기간은 내년 3월 5일까지 6개월간이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4일 10조원 규모의 성실상환 소상공인 금융지원 패키지, 금리절감 3종세트를 내놓는 등 포용금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당시 "현장을 다니며 약 50건의 과제를 발굴했고, 남은 과제해결을 위해 금융위 내 전담조직을 구축해 끝까지 챙길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포용금융지원과는 금융위가 새정부 출범 후 소상공인들과 11차례의 간담회를 열어 발굴한 50개 과제 등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금융위 소관 정책과 현장 체감형 정책과제를 연계 추진한다. 

특히 이번 정부에서 은행권이 기금을 출연하는 '서민금융안정기금'이 조성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는 만큼, 포용금융지원과가 서민금융안정기금 추진을 맡을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알파경제 김혜실 기자(kimhs211@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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