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롯데이노베이트 사옥. (사진=롯데이노베이트) |
[알파경제=김혜실 기자] 롯데이노베이트가 작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2% 증가하면서 긍정적인 성적표를 기록한 가운데, 올해에는 수익성 개선 속도에 따라 주가 기울기가 결정될 전망이다.
신한투자증권은 30일 롯데이노베이트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72% 증가한 98억원으로 컨센서스 대비 14% 상회했다고 전했다.
대형(SI, 시스템 통합) 프로젝트 수주, 자회사(EVSIS) 적자 축소로 영업이익률은 3.0%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2025년 매출액은 1% 감소, 영업이익은 22% 증가했다. 데이터센터 가동률 증가로 매출 성장이 지속됐고, EVSIS 매출액이 5% 증가하며 실적 개선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오강호 연구원은 "2025년 실적 성장은 긍정적이나 수익성 개선 및 뚜렷한 핵심 성장 동력이 필요하다"라며 "피지컬AI 사업 속도 가속화, 자회사 실적 개선, 그룹사 IT서비스 투자 확대 등 성장 아이디어는 충분한 상황이고 신사업으로 판단되는 전기차 충전, 메타버스 등 시장 움직임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 |
| 롯데이노베이트 종목진단 (출처=초이스스탁) |
오 연구원은 "다만 리스크 요인으로 자회사 실적 변동성은 확인이 필요하다"라며 "2026년 AI, 스마트팩토리 등 본격적인 IT서비스 수요 확대 구간에 진입하므로 실적으로 성장 입증 시 밸류에이션 재평가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알파경제 김혜실 기자(kimhs211@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