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추가 ROE 개선 필요...투자의견 '홀딩'

파이낸스 / 김혜실 기자 / 2026-04-15 10:24:10
(사진=대신증권)

 

[알파경제 = 김혜실 기자] 대신증권이 적극적 주주친화정책과 큰 폭의 이익 증가는 긍정적이나 추가 ROE 개선이 필요하다는 평가다. 

 

BNK투자증권은 15일 대신증권 1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한 803억원을 예상했다. 

 

수수료이익의 큰 폭 증가와 함께 이자이익도 양호할 전망이다. 

 

다만 전년 동기 기저효과와 대출채권 관련 대손상각 및 손상차손이 크지 않음에도 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채권관련손익 감소와 PI(전략투자) 운용수익이 크지 않음에 따라 상품 및 기타손익은 감소할 전망이다. 

 

특히 전년 동기 본사 사옥 매각이익 1900억원 소멸로 영업외손익이 큰 폭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순이익은 일평균거래대금 큰 폭 증가 및 신용공여 확대에 따른 수수료이익 및 이자이익 증가, 채무보증 및 부동산 관련 영업외손익 개선에 따라 전년 대비 35.7% 증가한 2888억원을 예상했다. 

 

김인 연구원은 "전환상환우선주 3350억원 발행으로 4조원의 종합금융투자사업자 기준을 충족함에 따라 2028년 인가 획득을 통해 이익 추가 확대가 전망된다"라며 "더불어 주당배당금 최소 1200원과 비과세배당도 실시, 특히 기 보유 자사주 소각에 따른 적극적 주주환원이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대신증권 종목진단 (출처=초이스스탁)

 

김 연구원은 "다만 이익 변동성이 크다는 점에서의 디스카운트와 ROE 추가 개선도 필요하다는 점에서 투자의견 '보유'를 유지하고, COE 10% 대비 PBR 0.7배 적용으로 목표주가는 4만3000원으로 상향한다"라고 덧붙였다. 

 

알파경제 김혜실 기자(kimhs211@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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