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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빌리프랩) |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발매한 미니 7집 'THE SIN : VANISH'가 발매 첫 주에 2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통산 네 번째 '더블 밀리언셀러' 음반 기록을 세웠다. 이는 엔하이픈의 꾸준한 인기와 강력한 음반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하는 결과다.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엔하이픈의 미니 7집 'THE SIN : VANISH'는 지난 1월 16일부터 22일까지 집계된 첫 주 판매량에서 총 207만 5056장을 기록했다.
이로써 엔하이픈은 2023년 발매한 미니 5집 'ORANGE BLOOD'를 시작으로 정규 2집 'ROMANCE : UNTOLD', 미니 6집 'DESIRE : UNLEASH'에 이어 이번 신보까지 네 번 연속으로 '더블 밀리언셀러' 타이틀을 거머쥐게 되었다. 특히 'ROMANCE : UNTOLD'는 누적 판매량 300만 장을 돌파하며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엔하이픈의 음반 판매량은 해외에서도 두드러진다. 'THE SIN : VANISH'는 발매 당일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1월 21일 자) 1위를 차지했으며, 이는 엔하이픈이 한국과 일본에서 발매한 총 13개 앨범 모두 오리콘 차트 최상위권에 올리는 대기록을 세운 것이다. 현재까지 엔하이픈의 음반 합산 출하량은 약 2240만 장에 달한다.
신보에 대한 해외 팬들의 반응은 뜨겁다. 'THE SIN : VANISH'는 일본 라인뮤직 일간 '앨범 톱 100'에서 5일 연속 1위를 기록했으며, 주간 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했다. 또한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석권 소식은 앨범 수록곡 전반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보여준다.
타이틀곡 'Knife' 역시 음반의 흥행을 견인하고 있다. 엔하이픈은 지난 1월 22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Knife'로 1위를 차지하며 음악 방송 활동의 순조로운 시작을 알렸다.
멤버들은 수상 소감을 통해 "공들여 완성한 앨범을 팬들에게 잘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함께해 주셔서 고맙고 사랑한다"고 전했다. 또한 "오늘 받은 에너지로 2026년 활동도 열심히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엔하이픈은 '엠카운트다운'에서의 1위를 발판 삼아 본격적인 후속곡 활동에 돌입한다. 오는 23일 KBS2 '뮤직뱅크'에서는 후속곡 'Big Girls Don't Cry'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