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선호, 3년 6개월 만에 '1박 2일' 하차

엔터 / 김단하 기자 / 2026-05-12 10:06:47
2000년대생 첫 고정 멤버로 활약…본업인 연기 및 뮤지컬 활동 집중 예정

(사진 = KBS 2TV '1박 2일' 캡처)
[알파경제 = 김단하 기자] 배우 유선호가 3년 6개월간 출연해 온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를 떠난다. 

 

제작진은 유선호가 오는 31일 방송을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고 12일 공식 발표했다.

 

유선호는 마지막 녹화 현장에서 프로그램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1박 2일'은 내 20대의 전부"라고 소회를 밝히며, "평생 함께할 든든한 형들을 얻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제작진 또한 유선호의 노고를 높이 평가했다. 제작진은 "'1박 2일'의 젊은 피로서 오랜 시간 프로그램을 빛내 준 유선호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12월 합류한 유선호는 프로그램 역사상 최초의 2000년대생 고정 멤버로 주목받았다. 그는 출연 기간 동안 다수의 수상 기록을 남기며 예능인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유선호는 하차 이후 본업인 연기 활동에 전념할 계획이다. 오는 13일 영화 '교생실습'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6월 9일부터는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그날들'을 통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알파경제 김단하 기자(kay33@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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