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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김혜실 기자] 카카오페이가 실적 회복 및 스테이블 코인 기대감이 이미 주가에 선반영됐다는 평가가 나왔다.
신한투자증권은 4분기 카카오페이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9.4% 증가한 2606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197억원을 전망했다. 페이 별도 영업이익이 173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으로 추정했다.
증권은 해외주식 거래대금 증가에 힘입어 가파른 이익 성장 기대되나, 지난 10월 이후 일평균 거래대금이 감소 중인 점은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부담 요소다. 보험의 경우, 월납 신규 보험료 확대 노력 속 업계 전반적인 손해율 상승 및 연말 가정 변경에 따른 손익 조정 개연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한편, 작년 2대주주 알리페이가 발행했던 교환사채권(EB) 관련 구조적 오버행은 해소된 것으로 판단했다. 단 향후 주가 반등시 추가 지분 매각 가능성이 새로운 오버행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은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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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페이 종목진단 (출처=초이스스탁) |
또 증권형 토큰(STO) 활성화와 디지털 자산 전환 트렌드는 공감하나 수익 구조가 수수료와 운용 스프레드에 국한된 점은 수익성 우려 요소가 될 수 있다는 평가다.
임희연 연구원은 "STO 법제화, 인프라 구축, 수익화에도 상당 시간 소요가 불가피하고, 글로벌 피어 대비 높은 밸류에이션도 부담이다"라며 "최근 글로벌 사례에서 확인되듯 중장기 밸류에이션 재평가를 위해서는 고금리 환경과 수익성 입증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알파경제 김혜실 기자(kimhs211@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