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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딩고) |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정용화가 새로운 음악 토크쇼 'LP ROOM'을 선보인다. 씨엔블루의 리드보컬이자 작곡가로 알려진 정용화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자로서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LP ROOM'은 게스트의 인생을 영화에 비유해 OST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가는 독특한 포맷의 뮤직 스토리 토크쇼다. 프로그램은 3월 6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방송된다.
이 프로그램은 LP판이 가득한 바이닐샵 분위기의 세트에서 진행된다. 정용화는 게스트들과 함께 깊이 있는 음악 이야기와 유쾌한 에피소드를 나누며, 라이브 퍼포먼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디지털 콘텐츠 미디어 딩고(dingo)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는 'LP ROOM'은 감성적인 연출과 세련된 구성으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로그램에는 매회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가 출연해 자신만의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하고, 정용화와 특별한 음악적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뮤지션뿐만 아니라 배우, 셀러브리티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물이 출연해 각자의 인생 이야기를 음악과 함께 풀어낼 계획이다.
정용화는 15년간의 음악 경력과 예능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그의 재치 있는 입담과 깊이 있는 음악적 통찰력이 게스트들과의 케미스트리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 론칭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출연 게스트들의 사인이 담긴 한정판 바이닐을 증정하는 등 팬들과의 소통을 위한 다양한 방식이 마련될 예정이다.
'LP ROOM'은 깊이 있는 음악 이야기와 감성적인 라이브 무대로 글로벌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음악 팬들에게 새로운 형식의 콘텐츠를 제공할 이 프로그램이 어떤 반응을 얻을지 주목된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