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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김혜실 기자] 현대모비스가 현대차와 보스턴다이내믹스 등에 대한 지분 가치 상승을 반영해 목표주가 상향이 잇따르고 있다.
하나증권은 29일 현대차와 보스턴다이내믹스(BD) 등에 대한 지분가치를 기존 10조원에서 26조원으로 상향 반영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기존 38만원에서 57만원으로 상향했다.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15조40000억원, 영업이익은 6% 감소한 9305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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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모비스 종목진단 (출처=초이스스탁) |
2026년 전방 산업환경이 녹록치 않지만, 비계열 고객사의 확대, 고부가화 및 원가구조 개선, 전동화 부문의 가동률 상승 등의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컨퍼런스콜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2026년 관세, 반도체 가격 상승, 그리고 전기차 시장의 회복 지연 등에도 고객사 신차 효과, 고부가 제품의 믹스 개선, 유럽 EV 물량 증가, 북미 신거점 안정화 등으로 모듈/핵심부품 부문을 중심으로 수익성 성장 모멘텀을 기대 중이다.
송선재 연구원은 "다만 전동화 부문은 전기차 수요가 예상보다 지연되고 있지만, 담당 모델들의 물량 증가와 HEV 물량 보완 등으로 가동률 상승을 예상하고 있다"라며 "로봇용 액추에이터는 고객사의 양산 스케줄에 연계해 조만간 시작하겠지만, 향후 2년 내 의미있는 매출액은 기대하지 않고 있다"라고 말했다.
알파경제 김혜실 기자(kimhs211@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