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진(3401 JP) 리제넷, iPS 세포 보관 사업 진출

일본 / 우소연 특파원 / 2026-03-27 11:20:08
(사진=테이진)

 

[알파경제=(고베)우소연 특파원] 니혼게이자이신문(니케이)에 의하면 테이진(Teijin)의 자회사인 테이진 리제넷(도쿄 치요다구)과 바이오 스타트업 iPS 포털(교토시)이 개인용 iPS 세포 보관 서비스를 위해 손을 잡았다.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는 건강한 상태에서 자신의 체세포를 활용해 iPS 세포를 생성하고 이를 장기간 보관하는 서비스를 공동으로 추진한다.


사업의 구체적인 역할 분담에 따르면, iPS 포털은 오는 4월부터 서비스 운영을 시작하며, 테이진 리제넷은 iPS 세포 제조 공정을 전담한다. 서비스 이용자는 협력 의료기관을 통해 혈액을 채취하게 되며, 채취된 혈액 속 체세포를 바탕으로 테이진 리제넷이 야마구치현 이와쿠니시 소재 제조 거점에서 iPS 세포를 제작하는 방식이다.

이번 서비스는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질병에 대비해 건강할 때 자신의 세포를 미리 확보해두려는 개인의 수요를 겨냥했다. 해당 서비스의 가격은 1회당 1,000만 엔대로 책정됐다. 


테이진 리제넷 측은 iPS 포털로부터 관련 기술을 이전받아 제조 공정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테이진 리제넷은 올가을까지 안정적인 제조 체계를 확립해 본격적인 서비스 공급에 나설 예정이라고 니케이는 전했다.

 

알파경제 우소연 특파원(wsy0327@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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