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파경제 = 이고은 기자] 가수 성시경이 KBS 음악 예능 프로그램 '더 시즌즈'의 새로운 MC로 확정됐다고 2일 방송사 측이 밝혔다.
KBS는 이날 성시경을 '더 시즌즈'의 후임 MC로 발탁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다만 새로운 시즌의 프로그램명과 구체적인 방송 시작 시기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세부 사항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성시경은 가수 십센치에 이어 '더 시즌즈' MC 바통을 이어받게 됐다. 현재 '십센치의 쓰담쓰담'이라는 부제로 방송 중인 '더 시즌즈'는 3일 마지막 녹화를 진행하며, 6일 최종회를 맞이한다.
'더 시즌즈'는 2023년 론칭된 심야 음악 프로그램으로, MC의 개성과 음악적 색채를 반영한 다양한 시즌제 운영으로 주목받아 왔다. 그동안 박재범, 잔나비 최정훈, 악뮤, 이효리, 이영지, 지코를 비롯해 배우 박보검까지 다양한 장르의 인기 아티스트들이 MC로 참여하며 프로그램의 정체성을 다져왔다.
음악 방송 진행 경험이 풍부한 성시경이 새로운 시즌을 이끌면서 '더 시즌즈'가 어떤 변화와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