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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나무엑터스) |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배우 박은빈이 오는 14일 신곡 '눈의 멜로디'를 발매하며 연말 시즌을 팬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이번 신곡은 겨울을 맞아 팬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마음을 담은 선물 같은 곡으로, 첫눈이 내리는 듯한 설렘을 담은 미디엄 템포의 시즌 송이다. 박은빈 특유의 맑고 청아한 음색이 포근한 겨울 분위기의 사운드와 조화를 이루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함께 공개된 앨범 커버 이미지에서는 눈을 맞으며 서 있는 박은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얼굴에는 겨울에 대한 기분 좋은 설렘이 묻어나며, 푸른색 장갑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해 보는 이들에게 미소를 선사한다.
박은빈은 그동안 드라마 OST 참여와 팬미팅 무대에서 뛰어난 노래 실력을 선보여 왔다. 또한 '도레미파', 'NOW'(나우), '종이비행기', '수채화', '눈을 감고 열을 센다면' 등 다수의 곡을 발표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꾸준히 입증해왔다.
한편, 박은빈은 배우로서의 활동 역시 활발히 이어갈 예정이다. 넷플릭스 시리즈 '더 원더풀스' 출연에 이어 tvN 드라마 '오싹한 연애' 출연도 확정하며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박은빈의 신곡 '눈의 멜로디'는 12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